장모님이 보약을 지어서 보내셨다.
음.. 어디 아프거나 한것도 아니고 아직 나이도 나름대로 젊은데(아닌가? ^^;) 한약을 먹으려니 쑥쓰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장모님이 사위 걱정해서 애써 보내신것을 또 정성껏 먹는것도 효도거니 생각하고 먹으려는데..
아 .. 이 복용법이 만만치가 않다.
세끼 식사후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한다.
즉 귀찮아서 안먹기 일쑤인 아침을 꼼짝없이 약먹는 보름동안 꼬박 꼬박 먹어 줘야 한다는거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제약사항..
피해야 할 음식 술 술 술 술 술 술
보름동안 금주를 해야 한다는 이런 곤란한.. ^^;;
세끼 다 먹고 술 안먹으면 약 안먹어도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거 아닐까?
어쨌든 오늘 부터 보름동안은 나름대로 금주에 들어가야 할듯 한데...
어쨌거나 장모님께는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음.. 어디 아프거나 한것도 아니고 아직 나이도 나름대로 젊은데(아닌가? ^^;) 한약을 먹으려니 쑥쓰럽기 그지 없다.
하지만 장모님이 사위 걱정해서 애써 보내신것을 또 정성껏 먹는것도 효도거니 생각하고 먹으려는데..
아 .. 이 복용법이 만만치가 않다.
세끼 식사후에 따뜻하게 데워서 먹어야 한다.
즉 귀찮아서 안먹기 일쑤인 아침을 꼼짝없이 약먹는 보름동안 꼬박 꼬박 먹어 줘야 한다는거다.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제약사항..
피해야 할 음식 술 술 술 술 술 술
보름동안 금주를 해야 한다는 이런 곤란한.. ^^;;
세끼 다 먹고 술 안먹으면 약 안먹어도 몸이 절로 건강해지는거 아닐까?
어쨌든 오늘 부터 보름동안은 나름대로 금주에 들어가야 할듯 한데...
어쨌거나 장모님께는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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