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SonEAgari

초하류 2005. 6. 16. 09:10
99년 떨리는 가슴으로 처음 들어간 회사에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붙일 채팅 사이트 이름을 만들고 있었다.

팀장님은 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을 강렬한 이름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고심 끝에 제안한 것이 바로

Son E Agari



채팅을 할때는 손이 입이란 뜻이다.

내 딴에는 파격적이고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을꺼라고 자신하고 제출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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