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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하다2018.09.12 10:03

일간지들이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 내고 있다. 그것도 가장 민감한 돈문제와 엮어서..




통일에 돈이 든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비용은 통일이라는 미래 이익에 대한 투자라는 것도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게다가 일간지들은 박근혜 정부 아래에서는 전쟁 운운하는 경색된 남북관계 하에서 통일에 대한 장미빛 기사를 쏟아 내기도 했다.


이 전 정권과 지금 정권의 차이는 딱 한가지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을 전쟁으로 제압하거나 북한의 체제가 무너져 우리나라가 흡수 통일을 한다는 것이 통일에 대한 기조였다. 이번 정부는 북한의 체제를 인정하고 종전 협정을 기본으로 한 항구적인 평화 상태를 통해 점진적으로 통일한다는 것이다.


전쟁도 북한 체제의 붕괴도 우리나라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시 한번 이땅에서 전쟁이 일어 난다면 우리나라는 다시는 제기할 수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고 북한의 체제가 붕괴한다면 엄청난 난민으로 전쟁에 준하는 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일간지 편집장 정도 되는 분들이 이런 사실을 몰라서 저런 논조로 기사를 쓰는것은 아닐것이다. 도데체 국민들 알기를 어떻게 알면 같은 사안에 대해서 저렇게 손바닦 뒤집듯 다른 논조로 기사를 쓰고 거짓 선동을 일삼는 걸까? 전쟁에 대해 온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하면서 아무런 근거나 계획도 없이 통일은 대박이라고 떠들어대는 박근혜의 통일을 그렇게 빨아제끼던 당신들이 이번 정권의 통일에 대한 기적적인 진전과 노력에 이렇게 침을 뱉는 이유는 뭔가?


일간지들의 기사를 보면 일제 시대 나라를 팔아 먹는 을사5적이나 일본에 붙어서 독립투사들을 괴롭히던 매국노들이 오버랩된다.


이들은 대한민국 미래에 걸린 거대한 이익을 자신들에 대한 눈앞의 작은 이익과 바꾸는 매국노이자 미래 세대에 대한 테러리스트들이다.


당신들을 진심으로 경멸하고 증오한다.

Posted by 초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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