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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2018.10.22 14:35

요즘 말로 아싸 성향의 현직검사 김웅 작가가 시종 일관 고수하는 아재 개그의 향연. 검사 생활 동안 만난 범죄자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게임부터 역사까지 박학다식한 상식으로 재미있게 풀어 낸다.


술술 잘 읽히고 가끔 감동스럽고 대부분 웃기고 몇부분은 빵터진다.


스스로도 검사고 주변이 모두 검사라 고위공무원이란 느낌이 들지 않은 나머지 좀 지나친 자기비하와 함께 정치인과 언론인 재벌과 함께 검찰 조직도 디스 하지만 아무래도 자신이 몸 담은 검찰 조직에 대한 디스는 좀 약하다.


하지만 읽어 볼 만한 책

Posted by 초하류

아파트 리모델링한지 10년이 넘으니 이곳 저곳 손볼곳이 생긴다

그중 화장실 변기를 고정 시켰던 백시멘트가 많이 깨졌다

백시멘트를 사다 직접 작업을 했다



우선 남은 백시멘트를 드라이버로 때내고 정리를 했다



그리고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 곰팡이 제거액ㄹ 뿌리고 화징지로 1시간 정도 불렸다



백시멘트는 비닐에 물을 넣어서 주물 주물 해서 변기 둘레에 대충 바른 후 스펀지에 물을 묻혀서 매끄럽게 마무리를 합니디


완성!

Posted by 초하류
주장하다2018.10.19 16:52

만약 내가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치면. 게다가 비리 없이 정말 깨끗하게 운영하고 있었다면 지금 분위기 너무 싫을꺼 같습니다.

학부모 얼굴 보기도 불편할꺼구요

그럼 제 이런 불편함을 한방에 날릴 수 있는건 뭘까요?

전국 사립 유치원 전수 조사하라는겁니다. 그리고 비리가 있는 유치원은 다 실명으로 공개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내가 비리가 없다면 의외로 대박 기회일수 있죠

학부모들이 우리 유치원에 몰릴테니까요

이게 상식적인 겁니다.

그런데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하니까 민주주의 말쌀이고 좌파정권의 난동이라고 하는건 그냥 내 유치원은 비리가 많습니다~~~ 인증 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교육분야 만큼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분야도 없는데 명백히 비리 유치원이 있고 거기에 대해 문제를 삼는데 입도 안때는 정당이 있다면 그 정당은 해당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지 않은거라고 봐야 하겠죠

사립유치원장 모임은 정치적인 영향력이 꽤 있습니다. 안철수가 괜히 사립유치원 원장 모임에 가서 공립유치원 줄이고 사립유치원 늘리겠다고 연설한게 아니죠... 정치권에도 여러가지 줄을 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4% 밖에 안되는 국공립 유치원 덕분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낼 수 밖에 없는 부모들의 불안함을 잠재우고 깨끗하게 운영하는 유치원들을 위해서라도 유치원들에 대한 감사를 강화하고 문제가 있는 유치원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정보가 공개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Posted by 초하류
주장하다2018.10.18 14:45



지난해 6월 퇴근하자 마눌님이 아이가 유치원에서 부모님께 서명받아 오라고 했다며 들고온 서류가 있다며 보여줬습니다

내용이 너무 황당하더군요. 국공립확대정책 패기하고 완전 무상보육 택하라라는 미디어펜이라는 듣보잡 신문 컬럼으로 시작하는 이 서류는 두번째장으로 넘어가자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국공립유치원을 증설을 반대하고 사립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청원과 함께 유아교육평등권 확보가 이루어질때라는 끝도 시작도 없는 기간동안을 개인정보 이용기간으로 지정한 서명에 싸인을 하는 것으로 끝나 있었습니다.


첫번째 장 끝에는 두번째장의 서명에 부모님의 서명을 요청하는 문구는


"공.사립 유치원 유아교육 평등권 보장 서명을 부모님 두 분 모두 작성하시어서 6월 14일(수까지 유치원으로 꼭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정중한듯 하지만 고압적이고 명령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당장 유치원에 항의 전화 하겠다고 하자 마눌님이 걱정을 하더군요. 아이에게 불이익이 가면 어쩌냐는 겁니다. 그냥 싸인을 안해 주면 되지 않겠냐고 저를 처다 보더군요.


마눌님의 걱정도 이해는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치원에 항의 전화를 한다고 뭐가 달라질꺼 같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밤잠을 설처가며 고민끝에 서울교육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2주 정도가 지나자 해당 유치원에 주의를 줬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아이가 다닌 유치원은 사립 유치원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이 할 수 있는 일이 적을것이란 예상은 했었지만 글쎄요..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한달에 내는 원비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돈은 나라에서 지원이 됩니다. 만약 그 지원금이 없었다면 저는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못했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많은 서민들이 그럴겁니다. 결국 민간 유치원들도 상당부분 세금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서울시 교육청은 유치원에 별 다른 영향력이 없어 보였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세금으로 지원 받고 있는 유치원인데 저렇게 감독되지 않아도 괜찮은걸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박용진 의원의 활동 덕분으로 드러나고 있는 사립 유치원의 실상은 저의 걱정이 단순한 기우가 아니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문제가 들어났음에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고소 운운은 사립유치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문제가 있어왔는지를 반증하는 증거처럼 보입니다.


국공립 유치원은 겨우 24%로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사립유치원에 아이를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국공립 유치원을 대폭 늘리는 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점진적으로 국공립 유치원의 비율을 최소 60~70% 수준으로 늘리고 사립 유치원에 대해서는 최소한 국가에서 지원 받는 돈에 대해서는 철저한 감사가 실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출산율이 낮다고 한탄하거나 젊은이들을 이기적이라고 비난하기 전에 이런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Posted by 초하류
연예가잡담2018.10.16 08:50



내가 잘못했고 반성하고 있다고 바짝 업드려 처량한 말투로 많은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의혹에 대한 해명은 감성적이고 공장장의 질문도 날카로움이 모자란다

Posted by 초하류
연예가잡담2018.10.12 13:15

요즘 황교익을 싫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좋아 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황교익을 좋아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싫어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마 의미가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황교익은 대중적으로 좋다 싫다를 가늠할만한 인기를 얻은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알지 전혀 유명세가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황교익을 까는 이야기들이 갑자기 모든 커뮤니티에서 일시에 나타납니다.

제 상식으로는 그정도 인지도의 사람이 이렇게 모든 커뮤니티 이를테면 게임, 망가, 뻘소리, 자동차, 효과적인 쇼핑, 블루레이같은 영상물 등을 위해 모여 있는 사람들의 커뮤니티에서 갑자기 까이는건 부자연스워 보입니다.

요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커뮤니티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물론 황교익이 까이는게 아무 문제 없는데 무턱대고 까는건 아닙니다. 그가 까이는건 문제가 있고 그의 대처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황교익의 인지도에 비해 너무나 광범위한 커뮤니티에서 너무나 크게 논란이 됩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는 아무도 몰라요.. 이를테면 인터넷 잘 안보는 사람은 애초에 황교익이 누군지도 잘 모르고 이런 논란이 있는것 자체를 모릅니다.

황교익이 가지고 있는 대중성에 비해 너무나 크게 도드라지는 논란 그것도 온라인에서만 비슷한 시기에 갑자기 커지는 논란

저는 전혀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지는군요..

이를 테면 황교익이 유명할까요? 아니면 최진기가 유명할까요?

황교익의 문제로 지목되는 이슈가 클까요? 최진기로 지목되는 이슈가 클까요?

제가 보기에 최진기가 황교익보다 훨씬 유명하고 그가 일으킨 문제(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알바 관련 문제입니다.)가 더 심각해 보이지만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황교익에 대한 논란과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슥 지나가 버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 작전세력이라는거냐? 음모론으로 쉴드치는 거냐..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분명한것은 황교익에 대한 논란은 그가 가지고 있는 대중성에 비해 너무 크게 그것도 온라인에서만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이상한것은 이상한 것이니까요..

Posted by 초하류
주장하다2018.10.10 00:50

KBS노조가 김제동의 출연료를 꼬투리 잡았다는 기사인데 하필 조선일보에서 보도 했다



요지는 8월까지 441억 적자인 KBS가 김제동에게 회당 35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는것은 지나치다라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출연자의 출연료가 고액이라고 이야기 하려면 비슷한 급의 출연자와 비교해야 싼지 비싼지 알수 있을텐데 그런 이야기는 없고 대뜸 KBS가 적자라는 이야기가 타이틀이다

그럼 KBS적자의 얼마 만큼이 김제동의 책임이길래 441억을 들 먹이는걸까?

국민의 피와땀은 김제동만 가져가는것이 아니고 KBS에서 구무하는 모든 직원들이 가져가고 있다. 김제동만 문제 삼을수 있는것이 아니다

김구라나 박명수 같은 연예인들이 받는 출연료와 비교해보아도 오히려 저렴한 출연료라고 느껴질 정도다

KBS노조는 개별 출연자의 출연료같은 지엽적인것보다 지난 9년동안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하며 저지른 반언론적인 작태의 반성이 훨씬 더 필요할것같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00600164&utm_source=daum&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Dep0=m.facebook.com#Redyho

Posted by 초하류
낙서장2018.10.08 10:08

드디어 트위터 나라에서 털보 육식요정 김어준에 대해서 돈으로 공격하는 내용이 떠돌아 다니는군요


저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능력을 믿습니다. 그들은 세계 10위권 나라에 최고 권자까지 올라 간 집단입니다. 뭔가 아주 출중한 능력이 있는거죠..


저는 그들의 능력중 최고가 바로 파렴치함이라고 봅니다. 이런거까지 해야돼? 라던지 이제 됐잖아.. 이런거 없습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자신이 가진 최대치 능력으로 파해쳐저 죽음으로 내 몰아요. 죽어도 끝이 나지 않습니다. 


제차 삼차 꼼꼼하게 확인하고 모욕하고 철저하게 짖밟습니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노무현 대통령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그런 꼼꼼하고 파렴치한자들이 대한민국 최고권자에 9년이나 앉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정보가 그들 손에서 놀아 났습니다. 만약 김어준이 합법적인 무언가에 대해 문제가 손톱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지금까지 저런 발언들을 하면서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요?




지금 김어준의 돈에 대해 의심한다는 것은 이명박근혜 정부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욕이며 그들을 정말 진지하게 무시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능력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능력을 믿는것만큼 김어준이 돈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Posted by 초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