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티미디어 서버 용도로 쓰는 컴퓨터가 CPU 쿨러 소리가 점점 시끄러워지더니 굉음에 가깝게 소리가 커졌습니다. 뭐든 수명이 있는 법이죠 첨엔 조용했었는데 꺼내서 먼지도 털어보고 이것 저것 해봤지만.. 무소용.. 메인보드가 CPU팬 속도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 늘 전력으로 돌아 가는게 빠른 고장의 원인인것 같지만 지금와서 메인보드를 갈수는 없죠 직접 녹음을 해봤습니다. 아이폰 소음측정 어플에서 평균 70데시벨 최고치 90을 찍더군요 A4지 만한 놈이 소리는 거의 서버 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싸고 저소음의 팬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제 PC의 메인보드인 ZOTAC Geforce 9300 ITX의 CPU 소켓 인텔 755타입을 지원하는 쿨러를 찾아봤더니 잘만 CNPS80F가 검색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