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2

악마를 보았다 사언절구

잔인하여 보기싫고 보다그만 나왔단다 영등위는 가위들고 이리저리 난도질에 관객평가 양쪽극단 호불호가 갈리는데 여기저기 스포만발 여렵사리 피해갔네 범인출몰 마구살해 왜죽였냐 이유없다 파불로의 개로구나 종땡치면 침고인다 복수다짐 연장수령 기선제압 초반아작 받은만큼 돌려주마 눈에는눈 이에는이 인간도륙 즐거운놈 힘들지만 복수할놈 눈딱감고 패고째고 열심으로 따라해도 애시당초 쨉안되네 공자님도 말했잖아 아는놈위 좋아한놈 그놈위에 즐기는놈 그나마도 완력기술 모두앞선 주인공이 판타지에 나올법한 복수감행 성공해도 살인마들 못이기는 보통인간 나약함에 어즈버라 애시당초 안만나야 복이구나 원래저런 눈빛인가 최민식은 소름돋고 헐리우드 병헌사마 아우리로 열연작렬 김지운의 필모에는 각장르별 한작품씩 다음작품 어디뭘찌 기대한들 어떠하..

이병헌의 능숙한 영어인터뷰 장면

사전 준비 없이 치른 인터뷰인것 같은데 능숙하게 잘 진행 하는군요 발음도 그렇고 왠지 이병헌은 한국말 할때도 그렇지만 영어로 말할때도 목소리에 포스가 느껴지는듯.. ㅎㅎ 근데 닌자역을 맡았는데 극중에서 아역도 한국말을 하고 태권도를 기본으로 한다고 인터뷰 하는걸 보니 일본애들이 김치닌자라고 약올라 하는것도 이해가 갈꺼 같네요 이병헌에게 10cm의 다리길이만 더 허락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한번 생각해 봅니다. 지아이조 아직 보진 못했지만 대박나서 앞으로 3편까지 계약되어 있다는 시리즈 다 찍고 세계적인 이병헌으로 거듭나길 바래 봅니다. 이병헌 화이팅..

낙서장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