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4.11 총선 평

초하류 2012. 4. 12. 09:03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영향권이 극명하게 들어난 선거였음


올드 미디어는 지역색을 더 강고히 하는데 주력했고 성공했다. 수도권은 뉴미디어의 활약으로 정권심판론이 힘을 얻었다.


결과적으로 여대야소 정국이 마련되었다. 야권은 수도권에서 승리를 통해 명분을 얻었고 여권은 지방을 수성하여 실리를 챙겨갔다고 볼 수 있겠다.


자력 구제는 실패..


남은것은 친박과 친이의 엿셔틀뿐인가?


선거에 수고하신 새누리당을 제외한 야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세줄요약

1. 서울은 인터넷 영향권에 있지만 지방은 인터넷이 별 영향력이 없음

2. 비오면 놀러도 안가지만 투표도 덜한다.

3. 조중동은 쌩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