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한국당이 감히 IMF를 입에 올려

초하류 2018. 6. 12. 14:20

IMF는 우리나라의 경제 페러다임을 통째로 흔들어 놓은 사건이다. 단지 정년 보장이라는 안정성만으로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 되고 수많은 아버지들이 실직했다.


그 IMF는 한국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이 집권하고 있었던 1997년에 일어났다. 아직도 수많은 국민들의 기억에 생생한 그 끔직한 기억을 그것도 IMF를 불러온 당사자들인 한국당이 입에 올리고 있다.





그것도 단지 자신들이 선거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북에 총을 쏴 달라고 돈을 주기도 하고 자신들이 불러온 끔찍한 기억인 IMF도 서슴치 않고 입에 올린다. 이런 정치집단이 스스로를 정통 보수라고 주장하는 것을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


대구에서 한국당이 망하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확실히 바뀐다. 이번에 보여줘야 한다. 더 이상 내 고향이 대구라는 것을 말하는것이 부끄럽지 않게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이변이 대구에서 일어 나기를 기원한다.


다급한 대구 한국당 "우리가 오만했다. 도와달라"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58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