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괴물로 몰아간다는 조선일보는 아직 배가 고픈가?

초하류 2018. 11. 25. 16:02

조선일보 손녀의 패악질이 공개되어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조선일보측은 초등학생이 아버지보다 나이 많은 수행비서에게 입에 담지못할 폭언한것이 공개된것에 대해 녹취록을 공개하고 괴물로 몰아간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란다.

여기서 문제는 조선일보측은 아이를 괴물로 몰아간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이 보도를 접한 일반 대중은 이 아이가 이미 괴물이라고 느낀다는 점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왕조시대도 아니건만 아버지가 사징이면 아들도 사장이 되는 대한민국에서 저 아이가 자라서 결국 사장이 되고 우리 사회에 지대한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이미 충분히 괴물이건만 괴물이 아니라는 조선일보의 시선 그 시선으로 이른바 우리나라의 보수진영이 좌지우지 되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공포스럽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119&aid=0002294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