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1 2

여성이 장관이나 대기업 임원으로 더 많이 진출 하려면

장관이나 대기업 임원을 법적으로 특정 비율 이상 분배 하라고 요구할 것이 아니라 장관이나 대기업 임원이 되려면 육아휴직 유무를 고가에 반영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여성들의 경력단절도 마찬가지 입니다. 과장이나 차부장 진급 고과에 육아휴직 여부를 고가에 반영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에 훨씬 많은 남성들이 동조하고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질 겁니다. 단순히 니네 자리 절반 내놔~ 하는 식으로는 쉽지 않을겁니다. 이건 남성과 여성을 떠나 어떤 조직에서도 기득권이 자신이 가진것을 그냥 내놓는 경우는 없기때문입니다. 사회적 약자가 강자에게 강대 강으로 부딛혀서는 얻는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강대강으로 변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법률정도인데 우리나라의 법은 이미 거의 ..

주장하다 2018.06.11

김어준을 존중해줍시다.

김어준이 현재의 정권이 만들어지는데 특별한 역활을 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줄 믿는다 그렇지만 김어준이 비판할수 없는 우상이 되어선 인된다는 것도 이견이 없을것이다 그리고 그정도 일을 해낸 사람에 대해 거기에 걸맞는 신뢰와 존중이 필요하다는것도 상식이라고 생각된다 최근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씨 사이의 공방이 거세지면서 김어준에게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며 비난을 퍼붓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정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이야 김어준이 눈에 가시일 터이니 그럴수 있다지만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사람들도 비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눈쌀이 찌푸려진다 김어준은 절대 비판 받아서는 안된다라고 말하고 싶은것이 아니다. 단지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삶을 대하는 태도나 정의관에 비추어 최소한의 존중이 필요하다고 ..

주장하다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