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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감히 IMF를 입에 올려

IMF는 우리나라의 경제 페러다임을 통째로 흔들어 놓은 사건이다. 단지 정년 보장이라는 안정성만으로 공무원이 최고의 직장이 되고 수많은 아버지들이 실직했다. 그 IMF는 한국당의 전신인 민주자유당이 집권하고 있었던 1997년에 일어났다. 아직도 수많은 국민들의 기억에 생생한 그 끔직한 기억을 그것도 IMF를 불러온 당사자들인 한국당이 입에 올리고 있다. 그것도 단지 자신들이 선거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는 북에 총을 쏴 달라고 돈을 주기도 하고 자신들이 불러온 끔찍한 기억인 IMF도 서슴치 않고 입에 올린다. 이런 정치집단이 스스로를 정통 보수라고 주장하는 것을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하나 대구에서 한국당이 망하면 대한민국의 정치는 확실히 바뀐다. 이번에 보여줘야 한다. 더 이상 내 고..

주장하다 2018.06.12

평화를 돈으로 사는 사람들

평화를 돈으로 산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의 지난 행적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마다 630억 달러, 우리 돈 73조 5천원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 (http://imnews.imbc.com/news/2015/politic/article/3814147_16221.html) 우리나라 1년 예산이 400조쯤 되는데 매년 71조 6940억을 준다고 했으니 우리 나라 살림의 17.9%를 매년 북에 퍼주겠다고 이야기 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매년 43조 정도를 국방예산으로 쓰고 있다. 한마디로 전체 국방예산의 2배에 가까운 돈을 북한에 퍼주겠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71조는 커녕 일본이 자신들이 배제될까 ..

주장하다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