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2

크림쉘 모드 대 환장 파티

세줄 요약부터 1. 윈도우11 설치된 하드는 다른 노트북에 설치해도 정상 작동함 2. 크림쉘 모드 쓸때 발열 있으면 주의할것 3. 레노버 AS 그렇게 까지 못쓸건 아님 작년 12월에 노트북을 셋팅하면서 크림쉘모드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회의나 외근때를 제외하고는 노트북 뚜껑을 열지 않고 아용했죠 그런데 조금 빡센 작업을 하면 버벅거리게 되더군요 첨에는 그냥 외장 그래픽카드도 없는 비지니스 노트북을 가지고 너무 하드한 작업을 하고 있는건가?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이게 발열 관리가 잘 안되서 자체적으로 스로틀링이 걸리고 있는거였더군요 그런데 이걸 신경쓰려고 하는 즈음에 제안서 때문에 신경을 못쓰고 있었는데 제안서 제출 이틀전 야근을 위해 저녁을 먹고 돌아 왔더니 윈도우 업데이트가 떠 있더군요 밥도 먹었고 일도..

기타는 어려워

주말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카피해본 부디의 기타 솔로 입니다 단순한데 펜타토닉이나 대충 비비고 놀다보니 워낙 비천한 실력라 이것도 손가락이 마구 반항을 하는군요 혼자 방구석에서 기타를 치면 기타소리와 머리속 상상이 짬뽕되서 실제보다 백만배 정도 잘치는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럴땐 촬영을 해보면 차가운 현실을 깨닫게 되죠 아 기타 막 좀 잘 치고 싶다 https://youtu.be/O_l9riNo2OA

초하류's Story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