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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초하류 2009. 12. 2. 23:00
자신의 기억중 많은 부분을 0과 1로 분해해 전자장치로 옮기고 입자들의 발광이 만들어내는 환상은 점차 현실과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점점더 모호해 지는 21세기의 패러다임은 포크로 떠먹는 커피처럼 우리를 미끄러져 스쳐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