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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3개월만에 나타난 몸의 변화

7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3달 넘게 일주일에 3번 정도 25km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저는 몸무게가 거의 변하지 않는 체질인데 대학교때 키가 175에서 크는게 멈춘 이후에 65키로를 거의 일정하게 유지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체지방이 18%에서 12% 정도로 내려가고 근육량은 47kg정도에서 53kg정도로 올라가면서 몸무게도 63kg정도로 변했고 기초대사량도 1427kcal에서 1533kcal로 변화가 됐네요.한마디로 지방이 줄어 들고 근육은 늘어나고 근육이 늘어난 만큼 필요한 기본 에너지량도 늘어 난겁니다.물론 가정용 체중계로 측정한 데이터라 정확하진 않지만 경향성은 확인할 수 있는거죠~ 이러니 예전에 먹을게 없는 시절에 뛰어 다니면 점점 더 빨리 배가 고파 지는게 체험으로 경험으로 알고 계셨던..

초하류's Story 2026.10.10 0

따뜻한 당근 거래 - 돌아온 아이폰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에 출시된 기기라 그냥 사용하는 것만으로 노인학대에 가까운데~제 아이폰은 뒷판이 깨진체였습니다.사실 뒷판이 깨지긴 했지만 기능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저냥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그냥~ 갑자기~ 아무런 예고없이 아이폰이 켜지질 않는거에요~이걸 수리를 하러 가려고해도 오래되고 뒷판도 박살난걸 수리해 달라고 들고 가기도 사실 좀 부끄럽고.깔끔하게 당근에서 아이폰 중고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다행이 iCloud에 백업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없이 복구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죠.그러다가 깨진 아이폰도 당근에서 팔린다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아이폰을 5만원에 한번 올려봤습니다.그런데 올린지 10분도 안돼서 홀라당 구매완료가 뜨는거에요택배 거래로..

'그알'은 되고 영화 <암살자(들)>은 안 되는 이유

요즘 개봉한 영화 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이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 사건을 중심으로 70년대의 엄혹했던 우리나라의 현실을 그리고 있습니다.영화 속에는 참 많은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그 당시 가난했던 우리들의 골목, 무자비한 독재 정권의 폭력과 무능함, 그리고 자신의 삶을 지키기 위해 항거하는 소시민과 언론들의 모습까지 말이죠. 하지만 이런 본질적인 내용들은 온데간데없이, "왜 하필 육영수 저격 사건을 다루었느냐"며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입니다.참 이상한 일입니다. 2005년 방영된 SBS 에서는 이번 영화보다 훨씬 더 폭넓고 깊이 있게 이 사건을 다루었습니다.그런데 당시에는 을 두고 이렇게까지 문제가 되진 않았죠. 유독 영화 에만 이토록 민감하게 반응하고 난리가 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

주장하다 2026.10.03 0

작은 우연이 만든 큰 변화 - 런닝화 구매 사건

7월의 어느 무더운 휴일이었습니다. 기타 좀 딩가 거리다 쇼파에 밀착해서 달콤한 낮잠을 좀 즐겨 볼까 하는데 운명같은 스맛폰의 드르륵~ 알림이 저를 불렀습니다러닝화 파격 세일~르까프 LE4R125 였는데 뭐 가볍고 튼튼하고 그렇다는 뻔하지만 핵심적인 홍보 문구와 함께 아무도 그 가격에는 사지 않았을 가격인 정가 99,000을 할인하고 쿠폰으로 깍아줘서 27800원에 배송비도 없이 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마침 조금 오래 신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도 조금씩 헤지고 있었던 차에 멀쩡하게 생긴 그래도 이름 들어본 브랜드의 운동화가 이 가격이면 뭐~ 하곤 그때만 해도 아무 생각 없이 구매를 했더랬습니다그리고 배달의 민족답게 다음날 바로 배달이 왔더군요. 그래도 명색이 러닝화인데 러닝 한번 뛰어 봐야 하지 않겠냐는?..

유시민을 조롱하고 비난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봅시다.대한민국에서 유시민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직업 정치인의 길을 내려놓고, 이후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글을 쓰고 방송을 하며 살아온 사례가 얼마나 있을까요?유시민은 2013년 정계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에도 작가와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꾸준히 이야기해 왔습니다. 정치인으로서 권력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경험과 지식, 그리고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을 자신의 방식으로 사용해 온 것입니다. 그렇다고 유시민의 정치적 영향력까지 없었던 일처럼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오히려 그는 정치에서 물러난 뒤에도 중요한 정치적 국면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냈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을 대중에게 설명하고 설득해 왔습니다.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주장하다 2026.09.25 0

인기글

아파트 인테리어 그 험난한 여정 - 1

인생에서 두번째 아파트를 샀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로 이사를 들어가기 전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바로 인테리어를 할것인가 말것인가..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산다고 해도 큰 문제 없는 집이었습니다만 문제는 10년된 아파트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올드해 보이고 어딘가 조금 문제가 있는 구조였다는 겁니다. 마눌님과 머리를 맡대고 앉았습니다. 과연 인테리어를 해야만 하는가.. ' 인테리어는 모르겠고 일단 도배와 함께 화장실 변기와 욕조는 바꿨으면 좋겠어' 라는게 마눌님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사 들어갈 집을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 관점에서 좀 더 꼼꼼히 보기 위해 지금 살고 게시는 세입자분께 양해를 구하고 방문을 해 보았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여전히 괜찮았지만... 주방쪽은 ..

안철수를 말해 주는 한장의 사진

시차 적응 안되서 새벽에 잠깐 작성한 글이 꽤 많은 관심을 얻었네요~ 제 글에 이러 저러하게 동의 하지 읺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란 다양하니까요. 근데 이 사진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국자 가운대 잡으면 안된다~~ 글쓴이 군대 안갔다왔냐는 분들이 많아서 구글서 자율배식으로 검색한 사진 몇장 올려요.(mb각하 사진이 홍보용 사진 FM이죠. 좀 역겹지만 참고 삼아 올렸어요) ​​​​​ 정말 안철수 지지자이고 안철수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제 블로그에서 덧글달 정성으로 안철수의원 홍보 파트 자르라고 하세요.(홍보 사진을 안의원이 고르면 할 수 엄꼬) 이런 사진을 언론에 홍보용으로 고르고 배포하는건 제가 보기엔 그냥 자살골 넣는거랑 비슷해 보이네요 ​ 이 한장의 사진은 안철수에 대해..

주장하다 2017.10.03 146

러닝 3개월만에 나타난 몸의 변화

7월부터 달리기를 시작해서 3달 넘게 일주일에 3번 정도 25km 정도를 달리고 있습니다.저는 몸무게가 거의 변하지 않는 체질인데 대학교때 키가 175에서 크는게 멈춘 이후에 65키로를 거의 일정하게 유지 했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체지방이 18%에서 12% 정도로 내려가고 근육량은 47kg정도에서 53kg정도로 올라가면서 몸무게도 63kg정도로 변했고 기초대사량도 1427kcal에서 1533kcal로 변화가 됐네요.한마디로 지방이 줄어 들고 근육은 늘어나고 근육이 늘어난 만큼 필요한 기본 에너지량도 늘어 난겁니다.물론 가정용 체중계로 측정한 데이터라 정확하진 않지만 경향성은 확인할 수 있는거죠~ 이러니 예전에 먹을게 없는 시절에 뛰어 다니면 점점 더 빨리 배가 고파 지는게 체험으로 경험으로 알고 계셨던..

초하류's Story 2026.10.10 0

유튜브 Apple 구독으로 인도패밀리 요금제 사용하기

유튜브 프리미엄. 참 계륵같은 존재 입니다. 쓰자니 비싸고 광고를 보고 있자니 귀찮고 결정적으로 저는 유튜브를 백그라운드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중에도 라이트가 아닌 14900원짜리 비싼 프리미엄이 필요합니다.예전에는 간단하게 VPN으로 명예 인도인이 되어 패밀리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몇년전에 이게 한번 막히더군요아니 일본도 제공하는 패밀리 요금제를 왜 한국에는 출시 하지 않는걸까요? 구글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많은 분들의 창의적인 시도로 만들어진 Apple 계정을 이용한 좀 더 복잡하고 귀찮은 명예 인도인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어제(2/28) 유튜브가 잠깐 먹통이 되더니~ 그마저도 밴을 당하고 말았습니다.A 계정으로 패밀리 요금제를 가입해서 5명이 붙어서 쓰고 있었는데 패..

인켈 CDP CD-7R 픽업 셀프 교체

오래된 가전 제품을 사용한다는건 빈티지의 멋스러움과 추억을 함께 느낄수 있지만 오래되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겉보기엔 그냥 오래된 오디오일뿐 특별히 문제가.없어 보이는 이 인켈 오디오셋트 언제부턴가 시디를 넣으면 한참을 소리 높여 돌다가 디스크 정보창을 깜빡거리며 곡 정보를 읽기 힘들어 하는것이었습니다. 마치 회의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10년넘게 같이 일한 김부장의 이름이나 같이 프로젝트중인 관계사 이름이 생각 안나 저기 저기를 반복하는 나를 보는듯해서 눙물이 나려고 합니다 T..T 나는 괜찮지만 휴일 오후 평화롭게 쇼파와 합체하려는데 이거 왜이래? 자기야 이거 고장났어? 라며 마눌님의 목소리 데시벨이 위험수위 근처로 올라가자 뭔가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는것을 직감합니다. 주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