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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달리기 1회 수영 루틴

30대 중반에 무기력하고 몸이 무거워 잠깐 달리기를 한적이 있습니다그러다 홈트로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일으키기 100회 맨몸 스쿼트 100회 루틴을 50 초반까지 10년을 넘게 했었습니다그러다 허리 디스크로 루틴을 하지 못하게 된 후 매주 한번 1500m 수영을 하다가 이번에 달리기 3번을 추가했습니다7월에 완성한 이 운동 루틴은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한번 해보면 알겠죠~

초하류's Story 2026.08.03

내가 매일 들고 다니던 건 진짜 내 폰이었을까?

목요일 저녁 고객들과 회식이 길지 않게 끝이 났습니다. 외근에 외근을 거듭한 터라 집으로 돌아 가는 전철에서 제 스맛폰은 비상용 외장 배터리 까지 탈탈 털어쓰고는 그만 꺼져 버렸습니다.그나마 업무 끝날때까진 버텨 줘서 다행인것 같았습니다. 아이폰 12Pro니까 정말 오래 쓴 스맛폰이죠그리고 집에와서 충전기를 연결하고는 샤워하고 잠이 들었는데~아침이 돼서 눈을 떳는데도 핸드폰이 아직 켜지질 않는겁니다~ 이게 뭐지? 불안함을 안고 출근했는데 여기 저기 고객사에서 전화기가 꺼졌다며 연락이 오기 시작하고 점심시간에 근처 as센터를 갔더니 메인 보드 불량인것 같다면서 수리 하시겠냐고 물어 보더군요오래된 아이폰에 지불하기에 메인보드 교체비용은 너무 과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예전 같으면 갑자기 이렇게 꺼진 핸드폰..

초하류's Story 2026.08.02

오디세이 개봉에 앞서 살펴 보는 iMAX 이야기

"IMAX? 그냥 화면을 크게 해서 보는 거 아냐? 아무 극장에서나 보면 되지~""아~ 이런 답답한 양반을 봤나."IMAX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런 대화를 해봤을 겁니다."아니 IMAX는 화면만 큰 게 아니라니까.""영화도 똑같은 영화잖아.""아니라니까~ IMAX로 촬영한 영화를 일반 상영관에서 상영하려면 화면 일부를 잘라내야 한다니까!""에이~ 설마..."의외로 많은 분들이 IMAX를 단순히 스크린이 큰 영화관 정도로만 알고 계십니다.하지만 실제로는 IMAX 영화와 일반 영화는 태생부터 완전히 다른 포맷입니다.촬영하는 카메라부터 다르고, 사용하는 필름도 다르고, 화면 비율도 다르며, 일반 영화관에서 상영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후반 작업까지 거쳐야 합니다.즉, IMAX는 큰 화면에서 상영하는 ..

연예가잡담 2026.07.24

21세기 달리기 무료 코칭

애플워치 + Gemini날짜거리총 시간평균 페이스평균 심박수케이던스Zone 5 (최고고강도)7/12 (일)4.32km33분 56초7'51" /km151 BPM145 SPM8분 08초7/15 (수)4.15km31분 52초7'41" /km146 BPM157 SPM4분 33초7/18 (토)4.97km37분 08초7'28" /km147 BPM166 SPM0분 11초7/20 (월)5.19km38분 46초7'27" /km149 BPM166 SPM3분 47초 🟢 잘하고 있는 점 (강점 및 성과)스마트한 페이스 분배 정착: 첫날 초반 1km를 6'23"로 무리하게 달렸던 패턴을 완벽히 교정했습니다. 이제는 오르막이나 출발 구간에서 8'13"~8'16" 수준으로 속도를 의도적으로 억누르며, 후반 급격한 체력 저하를 막..

호프 사언절구(노스포)

호포항에 외계항모 드랍더빗 악몽개시 목표물은 소실점에 질주폭렬 번아웃중 공무원에 외계인에 에무십육 유탄샷건 할아버지 할머니도 연사자동 갈겨달려 한지붕에 가족은셋 순돌아빠 가라사대 도심전투 숲속전투 국도달려 화이부동 다음씬은 그씬찍는 그때내게 던져버려 던져버린 그씬받아 묻고따블 주마가편 항성간을 오가는데 총은개뿔 창던지고 전광석화 내달려도 말도차도 못잡아요 씨발개발 육두문자 추남미남 간지호연 고증맥락 씹어물며 지금그게 뭐시중혀 육백억을 넘게바른 고퀄리티 쇼츠인가 포촘킨을 훌쩍넘는 몽타주식 구성인가 호불호는 명약관화 확실한건 딱하난데 어디서도 본적없고 한번보면 못잊는다

가장 멋진 월드컵 경기

내 평생 가장 작은 화면으로 숨죽이며 본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4강전치열했던 전반이 끝나고 후반 선제골을 넣은 영국 하지만 후반 10분 이른 시간부터 한골을 지키기 위해 5백으로 내려 앉은 영국을 날카롭게 파고든 아르헨티나라고 쓰고 메시라고 읽어야할 두개의 센터링이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보냈습니다메시는 진짜 축신이었습니다

I.O.I의 갑자기가 아재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

사실 픽미나 너무너무는 알았지만 I.O.I는 잘몰랐습니다. 왜 그런지 그때 다른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다는데 저는 뭔가 다른일에 바빴었나 봅니다. 10년 전이라면 딸아이가 6살 저도 40대 중반이었으니 충분히 바빴을때죠그러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갑자기가 떴습니다. 아는 얼굴은 전소미, 김세정, 청하 정도?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뭐랄까요 요즘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이른바 쇼츠에 어울리는 챌린지용 음악이 아니라 멜로디가 두드러진 미디엄 템포의 레트로한 신스팝이었습니다.통통 튀는 픽미나 너무 너무 같은 곡들과는 너무 다른 느낌의 곡이어서 더욱 그 친구들의 10년전 모습을 연결 시킬 수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런데 그 쇼츠 아래에 전소미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이 하나 더 있더군요.그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배우로..

연예가잡담 2026.07.08

리센느 화이팅

리센느의 원이양을 첨 본건 나의 연수 아저씨였구요~ 연수 컨텐츠를 재미있게 보다가 갸루는 뭐지 했는데 거제도를 미나미와 같이 가서 찍은 컨텐츠로 본격 입덕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mD5V1xmMReY?si=UNxULQOtJB57wmnm 보고 있으면 원이의 눈빛에 여러가지 감정이 담겨 있어 보입니다 당차기도 하면서 갑자기 밀어 닥치는 인기가 조금 어색하기도 하면서~ 이 말해도 되나 눈치도 보다가 상처 잘 받고 조금만 북받치면 눈물을 참지 못하는 발랄한 청춘이 어렵게 성공해 나가고 인기를 얻는게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경상도 사투리라는게~ 저도 대구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졸업하고 지금은 서울 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이 대구나 거제 산다고 원이양이 유튜브에서 하는것처럼 단어..

연예가잡담 2026.07.06

레드 데드 리뎀션 2

저는 게임을 그렇게 좋아 하지 않습니다만 게임에 관한것은 상당히 많은걸 가지고 있습니다.저렴이버전이긴 하지만 스티어링휠도 있고 XSX, 닌텐도 스위치, 메타 퀘스트 2 등등 입니다.XSX을 가지고 나서 이런 저런 게임을 구매했지만 엔딩은 커녕 한시간도 하지 않고 접은 게임이 수두룩 한데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워낙 우주명작이라길래~구매를 했습니다.그리고 중간에 세이브파일이 날라가는 고난에도 불구 하고 엔딩을 봤네요사이드 퀘스트까지 하면 끝도 없을꺼 같고 스토리가 궁금하기도 해서 메인퀘스트 위주로 쭈욱 진행 했습니다.사실 자유도가 높다면 높은 게임이긴 하지만 메인스토리를 보려면 어쨌거나 퀘스트를 정해진 방법 대로 끝내야하기 때문에 퀘스트를 할때마다 꼭두각시가 된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서부 시대가 끝나..

바깥은 여름

김애란 작가의 단편 소설 7편을 모아 펴낸 책입니다. 좀 더 긴 호흡의 장편소설을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단편소설은 마치 장편소설의 시놉처럼 느껴질때가 많습니다하지만 오헨리의 단편은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죠~ 그의 작품을 읽으면 짧은 단편의 전사와 후사가 길게 상상되면서 작가가 전달한 내용을 넘어서는 범위를 느끼고 상상하게 됩니다김애란 작가의 단편들도 그런 느낌입니다. 짧은 단편안에서도 몇개의 유기적인 사건들을 무척 다듬은 수사와 표현으로 전달해서 그저 읽는 맛도 있지만 소설속의 사건 이후나 이전도 저절로 떠올리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7편 모두 유쾌하거나 즐거운 내용이 아닌점만 아니라면 무더워지는 여름의 초입에 읽기 좋은 소설책인덧 같습니다

독서후기 202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