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파충류의 뇌와 포유류의 뇌 그리고 인간의 뇌가 구조적으로 구분되어 대뇌피질은 인간 뇌의 특성이라고 알고 있었던 지금까지의 상식을 최신 뇌과학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모든 동물의 뇌는 단지 크기의 차이가 있을뿐 동일한 구성을 하고 있으며 뇌는 구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네트웍과 네트웍들들을 묶은 터미널로 동작 한다.

이 뇌는 생각을 하기 위해 존재 하는 것이 아니고 감각기관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정보들을 분석하여 생존이 가능하도록 호르몬을 조절 하고 근육과 내장을 움직이게 하는 사령탑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

 

내용에 비해 짧고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