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 판타지물인가? 하는 의심이 깊어질때쯤 할머니를 꿈에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활칵 감동이 밀려 왔다.
요즘 하는 말로 빌드업을 한건지 아니면 단순히 이 에피소드가 내 감정과 맞아떨어진건지는 모르겠다
어쨌거나 그 에피소드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충분한 이유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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