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장미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향기는 변하지 않는다.

초하류 2010. 3. 16. 10:54
삼성이 안드로이드라는 명칭의 상표권을 샀단다. 그래서 대한민국에선 삼성을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라는 상품명을 쓸수가 없다는군 

마치 명품관의 마네킹 옷을 벗기는 졸부를 보는것 같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것은 장미를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향기는 변하지 않는 다는 점이다. 물론 장미와 마찬가지로 똥을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향기는 변하지 않는다는거 모르나? 

구글은 자신이 만든 스마트폰 OS를 무료로 공개했는데 삼성은 그 이름을 사서 내꺼야 내꺼야 아무도 못써  이지랄하고 있으니 그것도 누가 똥개 아니랄까봐 지집에서만..  이건 지붕 뚫흙 뚫흙의 저 버릇없고 삐뚤어진 해리랑 다를게 무엇이가 해리는 부자집 부모들이 버릇없이 가르쳐서 그지랄 떨고 있고 삼성은 대한민국이 상전으로 떠받을고 오냐 오냐 네네 하면서 키워서 이지랄 드립치고 있구나

정말 이러고도 월드베스트 니뿡뿡뿡뿡뿡 빵꾸똥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