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제 눈에 들보가 보이지 않는 새누리당

초하류 2012. 4. 5. 08:35
나는꼼수다의 김용민후보에 대해 아무리 조사해도 나오는게 거기까지 밖에 없었나보다. 옛날 아주 옛날 케이블방송에서 컨셉으로 방송한걸 들고 나와서 막말을 했네 마네.. 난리도 아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라. 이 동영상은  "육XX놈", "개X놈" "불X값"등 욕설과 함께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등 원색적인 욕설과 성적비하가 대사로 사용됐으며, 새대가리당의 현 대표인 박근혜도 함께 동참하며 낄낄거리고 있다. 

성인대상 케이블방송에서 컨셉에 맞춰 이야기한것과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서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막말하는 연극을 만들어서 낄낄 거리는것 어느쪽이 부도덕한가!

그리고 이들의 낄낄거림은 단순히 웃고 조롱하는것을 넘어서 견찰을 동원해서 집요하게 계속 되었고 결국 비극적인 파국을 맞이했다.

나는 한나라당으로 불리우던 새누리당의 이런 구태의연한 공세에 김용민 후보를 지지하던 단 한명도 이탈하지 않을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