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비전문가기 본 일본 반도체 소재 무기화

초하류 2019. 7. 14. 17:28

일본이 우리에게 물건을 팔지 않으면 우리는 반도체를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일본이 우리 나라에 팔았던 물량을 사줄수 있는 다른 수입처가 있는건가? 


막 다른 나라들도 앞다퉈서 팔라고 하는데 삼성이나 하이닉스 기업인들이 뭔가 막 엄청난 능력과 거시기를 발휘 해서 우리나라가 독점적으로 수입하고 있었던 건가?


우리나라가 못만들어서 피해를 입으면 못파는 쪽에서도 피해를 입는다. 그게 어느쪽이 더 큰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만 전문가들이 있다면 이런거 이야기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우리가 못만들어 파는 만큼 에칭가스건 리지스트건 풀루오린 폴리이미드건 그거 만드는 회사들도 못 팔아서 재고가 쌓이고 있다던지 매출이 낮아 지고 있다던지 하는거 그런거 취재 못하나? 알진 못하나?


우리나라 피해에 대해서는 엄청 구체적인데 일본은 그냥 아무 피해도 입지 않는것 처럼 하늘위에 떠 있는 나라 취급을 하는걸까



그리고 별로로 제재하는게 아니고 그동안 우리나라 업체에 편의를 제공 한걸 취소 했다고? 그럼 일본에서 우리나라 돈 벌어 가라고 뭔가 막 지켜야 하는거 안지켜도 되게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이 막 뭔가 거시기를 해서 얻어 냈던게 없어졌던거야? 그럴리가 있을까? 그냥 지내들 원재료업체 수출 편하게 하려고 그래서 돈 빨리 편하게 벌려고 자국 기업을 위해 조치를 해준거 아닐까? 


그리고 러시아에서 에칭가슨지 불화수손지를 팔 수 있다고 하니까 정밀 공정에는 적용하는데 시간 걸리고 결국 생산에 차질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그렇다면 결국 일본도 그런 부품들 다른 나라에 팔라면 우리나라처럼 테스트 하고 어쩌고 하느라 결국 판매 못하게 되는거겠네..


어쩌면 그렇게 우리나라 불리한 내용들만 쏙쏙 뽑아서 최대로 과장해서 아주 신들이 나셨는지.. 


내가 비전문가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