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이언주, 민경욱 흥해라~~~

초하류 2019. 7. 26. 11:17

자한당의 힘은 욕망에서 나옵니다.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는 옛말처럼 욕을 먹건 똥을 뒤집어 쓰건 물질적 이익이 나오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가 됩니다.

이익추구라는 단순하고 명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정치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복잡한 여러가지 변수도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익추구라는 이 단순한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때 조직은 버틸 수가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이익추구 말고는 아무것도 남아 있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이익추구를 위해 활용했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쪼그라들어도 일정 지분은 남아있게 되고 그렇게 쪼그라든 지지는 필연적으로 가진것 보다 실제 상황 보다 더 과장된 대응을 부릅니다.

이언주나 민경욱의 차원을 달리 하는 망언들은 이제 이 바닦에서 튈려면 이정도는 해야 한다는 선언 같은거라고 봅니다.



점점 그들만의 리그가 심화 되어 가고 대중정치와는 분리 되는거죠

그리고 지금까지 벌어 놓은 자신들의 곳간이 모두 털리고 점점 작아지는 자신들의 외연에 의해 스스로 사라져 버릴것입니다.

이언주, 민경욱 보다 더 강력한 발언으로 스스로의 수준을 좀 더 급격하게 끌어 내려서 진행 되고 있는 파멸에 가속을 붙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언주, 민경욱~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