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오 가쿠의 책은 늘 자극적이다. 내가 본 과학자가 쓴 책중에는 가장 자극적이라고 생각된다.
과학자라면 의레 해당 이슈의 과학적 근거나 구성을 이야기 하지만 미치오 가쿠는 해당 이슈의 파급력이나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과학적인 이야기로 과학자가 저래도 되나? 싶은 ?
이번 양자컴퓨터의 미래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과학적인 설명은 거의 없고 어떤 분야에서 어떤 어떤것이 기대되냐에 대한 장미빛 청사진이 주구장창인데 뒤로 갈수록 별로~ 흥미가 떨어진다
좀 더 양자컴퓨터에대한 과학적 설명이 있었다면 좋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