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3

차량용 맥세이프 핸드폰 거치대

CD 트레이에 장착하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아~주 오랫동안 사용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블로그에 리뷰도 올렸었구요(https://chenjy.tistory.com/2408) 그게 벌써 2012년 4월 이니까 10년이 훌쩍 넘도록 써왔네요거치대 자체는 불만이 없었지만 문제는 케이블입니다. 아이폰을 쭈욱 써온 저로서는 아이폰의 5핀 충전 케이블이 너무 자주 단선이 되는겁니다. 거치대는 12년 넘게 써왔지만 그 거치대에 올린 아이폰을 충전하고 차량과 연동 하기 위해 사용하는 5핀 케이블은 도대체 몇개를 썼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 입니다. 같은 이유로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모두 무선충전으로 바꾸고 있었는데 마침 차량의 5핀 케이블이 또 단선이 되려고 하는 겁니다. 더 이상은 안된다~ 생각 하고 ..

가성비 4 in 1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 UC425WMS

인간에게는 얼마나 많은 충전기가 필요할까요? 핸드폰만 충전하면 끝이던 시대가 끝난지는 벌써 백만년도 더 지나가 버린것 같습니다. 손목에 차는 애플워치도 퇴근길 혼잡한 대중교통에서 팍팍한 현실을 잠시 떠나게 만들어주는 에어팟도 모두 모두 충전의 대상입니다. 이걸 각각 충전 하려면 결국 3가닥의 전선이 있어야 하고 이 3가닥의 전선은 각각 어뎁터를 통해 멀티텝에 꽂혀야 합니다. 하지만 멀티텝도 한계가 있을뿐더러 3가닥의 전기줄과 그 각각을 연결한 어뎁터를 구매 하는것도 관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서 이 모든걸 한번에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등장했었죠. 5년전에 구매해서 사용하던 무선충전기는 여전히 잘 작동하지만 그동안 크기가 자꾸만 변한 아이폰은 거치를 해놔도 무선충전 스팟을 벗어나기 일쑤였고..

맥세이프 충전기를 샀더니 보조 배터리를 끼워줘? 샤오미 맥세이프 2IN1 스탠드형 P05ZM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것은 뭔가 베터리의 노예랄까? 늘 충전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을 필두로 베터리는 모두 일체형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어 게임을 많이 하거나 외근을 오래 하는 사람들은 보조베터리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죠~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12버전 부터 지원하는 맥세이프를 활용한 보조베터리도 사용하기 편리한거 같습니다. 보조베터리를 사용하기 위해 주렁주렁 케이블을 연결 하지 않아도 되고 무선으로 충전하면 편리하긴 하지만 문제는 무선충전시에는 정확한 위치에 올려 놓는게 중요하다는거죠 이동중이거나 이동중이 아니더라도 정확하게 올려 놓지 않아 충전중인줄 알았던 스마트폰이 충전이 되지 않아 당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맥세이프는 충전시에 자석으로 아이폰에 착 달라 붙으니까 잘못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