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3

김종훈 본부장은 나쁜 영업맨의 전형이다.

외교적인 협상가들은 우리의 국익을 조금 때주고 타국에서 더 많은것을 얻어와야 한다. 결국 그들은 우리의 국익을 밑천으로 하는 영업맨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영업맨은 회사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업맨과 회사에 전혀 도움이 안돼고 결국 그 회사를 망하게 하는 나쁜 영업맨이 있다. 어제 백분토론에서 김종훈 본부장은 회사에 도움이 안되는 나쁜 영업맨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IT 프로젝트에서 한 영업이 프로젝트를 따왔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그 영업건에 대해 엔지니어들의 분석이 진행된다. 그리고 문제점들을 지적한다치자. 이 문제점들에 대한 태도가 영업맨이 좋은 영업맨인지 나쁜 영업맨인지를 가른다. 어떻게 다를까? 좋은 영업맨은 엔지니어들이 지적한 문제점들에 대해 회사의 편에서서 다시 검토한다. 고객이 악의..

주장하다 2011.11.04

FTA 찬성파들의 웃기는 점

FTA 반대 : 원래부터 반대 했거나 지난번에 잘못알았다며 본인의 잘못까지 인정하고 FTA의 해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FTA 찬성 : 지난번에 반대 했으면서 이번에는 찬성하지만 FTA가 왜 나라에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기 보다는 이전에 니들이 그렇게 좋아 하던 대통령이 시작한거 아니냐(?)는 식의 던지기.. FTA 찬성하려면 FTA해서 나라에 무슨 도움이 어떻게 되는지를 FTA 반대진영에서 이야기 하는 해악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같이 설명해 주면 됩니다.

주장하다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