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용기 감상기

바탕화면으로 전해지는 일정의 압박 Desktask

초하류 2009. 1. 14. 09:21
일정관리 프로그램은 많지만 역시나 사용하기 가장 간편한것은 아웃룩이다. 아웃룩 메일과 함께 사용할 수도 있고 늘 가지고 다니는 스마트폰(sph-4650)과도 일정이 싱크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일정이란건 늘 아웃룩을 실행 시켜야 볼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에서 탁상달력에 조금씩 열세를 보일 수가 있다. 그런점을 보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바로 Desktask이다.

Desktask를 실행 시키면 바탕화면에 위의 이미지처럼 일정과 Task에 입력한 일정들이 표시가 된다 물론 Desktask의 위치는 자유롭게 변경 시킬 수 있고 출력 되는 양식도 메뉴에서 선택 할 수가 있다. 각 항목을 클릭 하면 아웃룩이 자동 실행 되어 해당 항목의 자세한 내용이 표시 된다.

바탕화면에서 느껴지는 일정의 압박과 함께 일정과 할일을 조금 더 바짝 챙겨 보는것은 어떨까 !

프리웨어로 사용에 제약이 없다는것도 장점 중에 장점..

다운 받으러 가기 -> http://www.carthagosoft.net/download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