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자하철 패륜녀? 낄낄 거리며 개인의 사생활을 짓밟는 사회(욕들어 있음)

초하류 2010. 10. 4. 12:57
지하철 패륜녀라고 기사가 떴네.. 우리나라야 뭐 장유유서가 이제 잘 지켜는 지지 않지만 그래도 다들 마음속에 들어는 있는 아직은 유교적인 나라지

그렇게 공공장소에서 할머니한테 반말 찍찍할 정도면 아주 간이 크거나 완전 막나가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는 뭔가 그럴만한 일이 있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아 

각설하고 내가 주목하는건 그 동영상을 찍은 새끼들이야 그 동영상을 찍고 유튜브에 올린 새끼들이야

자 지금부터는 19금이니까 애들은 가고 욕 싫어 하는 사람은 브라우져 끄세요~~

아마도 그 일을 처음부터 다 보고 있었을텐데.. 딱 논란이 될만한 부분을 짜집어서 올리는 좃선스러운 쎈스며 머리채를 잡혀서 울먹이는 여자애에게 카메라를 들이 대고 낄낄대는 니 새끼들의 상판을 한번 보고 싶어 어떤 새낀지

니가 그 여자애같은 일을 당할때 누군가 너보다 물리적으로 강한 새끼들이 너를 낄낄 비웃으며 동영상 촬영질을 해대고 있으면 니 새끼들 기분이 얼마나 좃같을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겠어?

그 동영상을 올릴때 얼마나 두근두근 기대했니? 요고 요고 아주 hit수 쩔겠지? 이 지랄 하면서 올린 그 동영상이 니가 원하는데로 기사화까지 됐으니 얼마나 기쁘니.. 

니 낄낄 거리는 소리와 함께 한 여자아이는 전 대한민국적으로 악명을 얻어 버렸구나 아주 참 씨발 좃나게 잘했으니까 자랑스럽게 자랑질 해대면서 인생 그따위로 쓰레기같이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