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과 인간

우주와 지구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할수 있다는것은 인간이 수렵 하며 굴에서 살때에서 한치도 발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의 반증이다.

지구 그중 지각 그중 판이 살짝 흔들리자 인류가 나라란 분류로 세워 놓은 줄에서 앞에서 두세번째라는 나라가순식간에 초토화 되었다.

단지 지판이 살짝흔들렸을 뿐인데 이지경이 되는 하찮은 존재들이 우주를 자신을 위해 존재하는 공간 정도로 생각하고 그 우주를 지은 존재가 자신들을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것 그 무모한 그리고 치기어린 자신감이야 말로 인류가 수많은 생명을 멸절 시키고도 끊임없이 더 많은것을 탐하는 어처구니없는 존재로 살아 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일지도 모른다.

만약 인류가 멸종한후 다른 지적인 존재가 우리의 흔적을 찾는다면 우리를 어떻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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