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에 이어 아이패드 그리고 결국 맥북프로 13인치까지 와버렸네요..
제 평생에 산 컴퓨터를 모두 합쳐서 두번째 비싼놈입니다. 젤 비싼건 처음으로 구입한 펜티엄 120짜리 컴퓨터 이건 220만원 줬었죠.. AOC로 샀는데도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기본형으로 아무 옵션없이 구입했는데 물경 136만원.. ㅋ
토요일날 배송 받고 이것 저것 셋팅하고 사용해 보고 있는데 역시 MS를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좀 불편한 점도 있고 실제로 맥OS가 불편한 점도 있고 적응이 좀 필요할꺼 같네요
FACETIME이나 가라지밴드 같은 기본 탑제된 프로그램들이 너무 파워플하고 사용도 편리하네요 어쨌거나 앞으로 오래 오래 사용해야 겠습니다.
빠듯한 살림에도 구입을 허가해 주신 마눌님에게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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