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용기 감상기

홍대 이춘복참치

초하류 2012. 6. 28. 07:52

직원들 회식으로 찾아간 홍대 이춘복참치


5명이서 삼만오천원짜리 실장추천 무한을 시켜서 먹었는데?


리필 5번 넘어가니까 서빙 아줌마 짜증 내기 시작


세번째 리필쯤에 셀러드 좀 다시 달라고 하니 바빠서 안됀다고~


열받은 팀원 한번 더 찾아가서 아줌마 졸라서 받아 옴


들어온 서빙 조선족 아줌마 회는 더 줄 수 있는데 셀러드는 인제 더 못드린다고..


중간에 눈물주 한잔씩 돌려 줌


근데 6번째 리필 받으니까 이제 회도 더 못드린다고


무한 리필이라고 적질 말던지.. 한사람 앞에 삼만오천원이면 적은돈도 아닌데 반찬 좀 더 시킬려고 하면 눈치 봐야 되고 다시는 안간다.


완전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