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도서] 신엔진

초하류 2015. 2. 17. 02:30

존 스컬지의 짧막한 SF 신엔진은 새엔진이 아니고 god엔진이라는 뜻이다. 언제인지 어디인지 모르는 어떤 시기 신을 우주전함의 엔진으로 사용하는 시기. 자신이 섬기는 신이 대부분의 신들을 굴복 시켜서 우주전함의 엔진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


그냥 그럴수도, 감동을 받을 수도 있을법한 우화..


신이라던지 신앙이라던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다면 읽어볼 만한 책


분명한것은 책장은 술술 넘어가고 내용은 자극적이고 책은 170여장으로 짧막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