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및 뇌물수수 등의 죄목으로 대통령직에서 탄핵 당한 박근혜씨가 열악한 구치소 환경으로 인권을 침해 당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런 기사를 본다면 와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지냈던 사람인데 인권이 침해 당할 정도면 대한민국은 인권에 대해서는 열악하구나 라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박근혜씨가 제기 하고 있는 이른바 침해 당했다는 인권에 대해서는 반박기사가 나오고 있는 모양이다.
http://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4440893
박근혜씨가 인권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는 기사를 접하자 마다 들었던 생각은 아 이 사람은 정말 자기 밖에 모르는구나. 자신이 필요 하다면 이 세상 무엇도 다 버릴수 있는 사람이구나 였다.
역사적으로 평가가 낮아 지고 있는 자기 아버지의 평가를 올리기 위해 법을 어기고 우리나라 역사를 왜곡하는 것도 서슴치 않는 사람
자신이 믿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이 자신에게 위임한 권한을 타인에게 위임하는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그리고 탄핵을 당한 상태에서 자신의 재판결과에 도움이 될수 있다면 해외 언론에 왜곡된 정보를 줌으로써 나라의 국격이 떨어지건 말건 자신만 억울한 사람
어떤 사람이 정치지도자가 되어야 할지는 여러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박근혜가 한 행동들은 정치 리더라면 절대 해서는 안돼는 행동을 일부러 모아 놓은것 같다.
이런 사람을 한때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자들 그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 하면서 사익을 마음껏 취했던 자들이 아직도 정치가 입네 하고 얼굴을 들고 다닌다.
아직도 갈길이 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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