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이 너무 올라서 힘들다며 현정부를 비난 하시는 분들께 물어 보고 싶네요

아파트 가격이 낮을때..

 

마음만 먹으면 살 수 있었다고 말씀 하시는 그때..

 

왜 아파트 안사셨나요? (그때 사셨으면 좋았을껄. 자매품 삼성전자 주식 그때 사셨으면 좋았을껄도 있습니다..) 

 

그때는 안 사셨는데 지금은 왜 그렇게 사고 싶으신가요?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아파트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차이 뿐인거 같은데.. 

 

지금 아파트를 사셔서 얻고 싶으신게 뭔가요? 자산의 증식인가요 아니면 의식주의 안정인가요. 

 

아파트값이 오르면 나라와 민족에 악영향을 미치니까 안사고 그러셨던건 아닌거잖아요?

 

그때는 자신이 판단하기에 집 사는것 보다 전세 사는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판단 하셨기 때문 아닌가요? 

  

왜 아파트 사질 못하게 대출 규제하고 규제 정책 자꾸 만드냐며 분통을 터트리면서도 현 정부의 규제가 아파트 가격 상승을 부채질 한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 

 

아파트가 없는데 혹은 옮겨 타려는 상급지 아파트 가격이 올라서 답답하거나 상실감이 드는것은 저도 이해 합니만...

 

하지만당장 그렇게 말씀 하시는 분의 시장 참여가 막혔고 그래서 그만큼의 아파트 가격 상승이 저지된 아닌가요? 지금도 오르는데 님도 참여 하시면 가격 상승이 더 가속화 되는게 상식 아닌가요?

 

 작은 변두리 아파트를 15년 넘게 소유하고 있었던 경험으로는 아파트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우상향 하는거 같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이런 속도로 끝도 없이 계~~속 오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조금 더 기다리셔서 적당한 때가 되면 그때는 실거주용 1주택은 구입 하시기를 권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