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는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재미있는 캠페인을 많이 성공 시켰다. 물론 이런 캠페인은 우아한 형제 마케팅 팀에서 진행 한 것들이다.
이 우아한형제 마케팅을 이끌었던 장인성씨가 쓴 책
마케팅이란 일이 이런 재미있는 캠페인을 기획 하고 실행 하는 일뿐만은 아니다. 대중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 하는 것은 이런 저런 잡다하다면 잡다하고 힘들다면 힘든 많은 업무들 중에 하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케터가 되겠다고 결심 했다면 혹시 마케팅일에 대한 작은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마케터를 위한 책이라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일을 대하는 직장인의 바람직한 태도라고 생각하고 읽는다면 배울것이 많은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