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인소맨이 늘 넷플릭스 상위에 있을때도 선뜻 보지 못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좋다길래 극장판을 본 후로는 TV 시리즈도 모두 보고 결국 만화책도 현재 출간된 21권까지 모두 보게 되었습니다.
21권이 최종인줄 알았는데 안직 연재중인것 같습니다. 1권부터 11권까지와 나머지로 나눠져 진행 되는 이야기는 참 독특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인체 회손 이미지에 더해서 해야하는 걸까요?
작가가 하려고 한다면 이런식의 묘사까지도 괜찮은걸까요. 너무나 맛있는 미슐렝 요리를 똥속에 숨겨 놓은 느낌~
나가이고가 21세기에 태어 났다면 이런 작품을 그렸을까 싶기도 합니다.
거칠고 잔인한 묘사는 고의적으로 러프하게 그린 이미지와 함께 순화 되고 그 독한 묘사들 덕에 사랑이나 인간과의 관계에 대한 뜻밖에 순애보가 더 반짝거리게 느껴집니다.
레제편은 이런 러프한 이미지를 가장 높은 해상도로 옮겨 놓은 결과물인것 같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더 펼쳐질지 어떤 작품으로 극장에 걸릴지가 너무나 만화책 내용과 유사하지만 완전히 다른 느낌의 레제편처럼 예상이 되면서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