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평화를 돈으로 사는 사람들

초하류 2018. 6. 12. 14:15


평화를 돈으로 산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자들의 지난 행적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마다 630억 달러, 우리 돈 73조 5천원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 (http://imnews.imbc.com/news/2015/politic/article/3814147_16221.html)


우리나라 1년 예산이 400조쯤 되는데 매년 71조 6940억을 준다고 했으니 우리 나라 살림의 17.9%를 매년 북에 퍼주겠다고 이야기 했었다. 참고로 우리나라는 매년 43조 정도를 국방예산으로 쓰고 있다. 한마디로 전체 국방예산의 2배에 가까운 돈을 북한에 퍼주겠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71조는 커녕 일본이 자신들이 배제될까 조바심을 내는 동북아의 중심 역활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의 길로 나아가도록 만들고 있다.


입으로만 나라를 생각하는 한국당은 보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없다. 지금의 더민주야 말로 보수 우익 정당이 강해지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몸소 보여주고 있다.


종전과 함께 항구적인 평화체제로 달려 가는 대한민국의 격에 맞게 이제 내일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한국당은 이땅에서 사라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