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는 컵, 그릇에 나름 집착한다. 얼마전 모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이라며 코카콜라모양의 컵을 보여주었는데 팔천원인가의 가격에 입점만 하면 바로 품절 되는 인기 아이템이라며 슈렉고양이 포즈로 눈을 깜빡 거맀다. 한참을 결재란에서 망설이다가 포기 하더니 이번 주말 맥도날드에서 빅맥셋트를 먹으면 콜라컵을 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교회 갔다 오는 길에 기어코 빅맥 두셋트를 먹고야 말았다.
햄버거야 그저 그랬지만 나름 유리로된 콜라컵을 받아 들고 좋아라 하는 와이프의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 진다.
콜라와 햄버거를 오랜만에 먹은 탓일까? 가뜩이나 기본 월요일이라 쉽지 않은데 어젯밤 침대에서 두시간여를 뒤척이다 겨우 잠드는 바람에 오늘 아침은 몸시도 힘들다.
ps) 인터넷에 보니 나름 마데 인 프랑스란다.. ㅋ
햄버거야 그저 그랬지만 나름 유리로된 콜라컵을 받아 들고 좋아라 하는 와이프의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 진다.
콜라와 햄버거를 오랜만에 먹은 탓일까? 가뜩이나 기본 월요일이라 쉽지 않은데 어젯밤 침대에서 두시간여를 뒤척이다 겨우 잠드는 바람에 오늘 아침은 몸시도 힘들다.
ps) 인터넷에 보니 나름 마데 인 프랑스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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