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잘 나가는 웹소설이라는 명성이 있어 한번 읽어봤습니다 읽으면서 뭔가 떠나지 않는 의문이 계속 방해하더군요 이게? 이런 스토리가 진짜 전 세계에 먹힌다고? 일단 문체는 평범했습니다. 스토리는 뭐랄까요~ 드래곤볼이나 원피스 혹은 어릴때 수없이 읽었던 무협지와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주인공이 원래도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그 능력이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커진다~ 그리고 그 커지는 속도에 맞춰서 더 강력한 적들이 출연한다 다만 조금 특이한것은 나혼자만 레벨업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는것처럼 해당 작품의 세계관에서는 사람들에게 우연히 초능력이 부여되는데 한번 부여된 자신의 능력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인공만 계속해서 능력이 증가한다는 점입니다. 뭔가 노동 소득 vs 자본소득의 이야기 같기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