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급 고하를 막론하고 직장인들도 백팩을 많이들 씁니다. 저도 평소에 책이다 아이패드다 잡다한것들을 많이 가지고 다니는 편이어서 백팩을 사용하는데요 기존에는 쎔소나이트에서 12만원에 구입한 백팩을 3-4년동안 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조금 큰 감이 있고 무엇보다 전철에서 무릅에 올려 놓으면 메고 다닐때는 도움이 되는 매끄러운 등판 재질때문에 자꾸만 미끄러져서 불편하더군요 라고 쓰고 싫증이 났다라고 읽습니다 그러다가 씽크패드에서 판매중인 백팩을 우연찮게 보게 됐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다양한 수납기능에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무엇보다 새제품 ㅋ 게다가 결정적으로 제 x1 카본과 깔맞춤도 되니까~ 뭐 이정도면 지르는데 따른 모든 준비가 끝난셈죠. 이미 마음속에선 질러져 있고 물질적 후조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