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4 2

코털이 문제야? 그냥 이거 쓰셈~

나이가 많아 지면 노화가 진행 됩니다.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노화라는건 뭐랄까~ 단순히 더 힘이 없어 지거나 기능이 약해 지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보니 그런거 말고도 문제가 더 있더군요. 대표적인 문제중 하나가 자라야할 털은 빠지고 짧아야 할 털이 마구 마구 자라는겁니다. 그 털중 코털이 가장 문제죠~ 어릴때 교과서에 등장했던 붉은산의 등장인물중 악한으로 묘사에서 등장인물 외모가 코털이 삐져 나왔다는 설명이 등장할만큼 코털은 절대 용납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코털이 참 그렇죠? 자르기 힘든 콧구멍속 연약한 살속에서 자라나 정리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참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했지만 만족스러우운 도구가 잘 없었죠 이건 직관적이지만 너무 뾰족해서 불편하고 이건 상대적으로 안전하긴 하지만 절..

수영 한달반

매주 토요일 수영 처음 간6월 1일 날은 32분에 500미터 하고 땡이었습니다. 스트로크도 평균 15회였구요 그런데 어제 975미터 거의 천미터 달성했고 스트로크도 평균 13회로 많이 안정적이 되었네요 역시 뭔가 꾸준히 하는데는 이런 저런 지표들이 개선 되는 재미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대로 꾸준히 해서 나이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운동 취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초하류's Story 202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