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 30대에서도 중반이다. 원래 그렇게 체력이 좋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은 사실 나이에 대해서 크게 자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딱 올해부터 몸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자도 자도 피곤하다. 예전에는 그냥 자는게 좋아서 늦게 잤다면 요즘은 휴일엔 아에 일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술먹은 다음날은 완전히 표시가 난다.
이제 30대 중반에 이렇게 몸이 약해져서야..
한동한 하던 근력운동을 끊은지 약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약 0.2g 정도 든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지금 겔겔대는 체력이 더 좋아 지는건가? 오히려 남은 체력마저 다 써버려서 더 겔겔거리는거 아닐까?
남들처럼 홍삼이다 종합비타민이다 마눌한테 사달래서 약빨로 한번 버텨 볼까?
고민은 점점 깊어만 간다.
그런데..
딱 올해부터 몸이 완전히 달라졌다.
일단 자도 자도 피곤하다. 예전에는 그냥 자는게 좋아서 늦게 잤다면 요즘은 휴일엔 아에 일어날 수가 없다.
그리고 술먹은 다음날은 완전히 표시가 난다.
이제 30대 중반에 이렇게 몸이 약해져서야..
한동한 하던 근력운동을 끊은지 약 4개월 정도 지났는데 다시 운동을 시작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약 0.2g 정도 든다.
그런데 운동을 하면 지금 겔겔대는 체력이 더 좋아 지는건가? 오히려 남은 체력마저 다 써버려서 더 겔겔거리는거 아닐까?
남들처럼 홍삼이다 종합비타민이다 마눌한테 사달래서 약빨로 한번 버텨 볼까?
고민은 점점 깊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