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약해지려는 나에게 말한다.
힘을 내야지
떠난지 이제 한달인데 벌써 뒤를 돌아 보려는 나에게 말한다.
힘을 내야지, 지금을 견뎌 내야지..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가져야 하지 않겠느냐고..
혼자서 아프게 다짐해 본다.
이제껏 할 수 있는 일만 골라서 해왔던 나를 버리고
할 수 없을것 같은 일에 힘껏 부딪혀 보자
후회를 남기기 보다는 실패를 경험하는 쪽을 택하자
'초하류'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국현 (0) | 2007.11.02 |
---|---|
왜 그렇게 힘들게 운동을 하는거야? (3) | 2007.10.23 |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기 네달반째 (5) | 2007.09.17 |
반성문 (3) | 2007.09.12 |
엘리건트유니버스 재구입 (1) | 200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