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하류's Story

학력에 후달려 살 수가 없다.

초하류 2007. 6. 28. 19:30
우리 회사는 조그마하다 깜짝 놀랄 만큼 조그마하다. 그런데. 그 조그마한 회사에 왠 박사들이 이리 많은지 서울대 박사 도 있고 MIT박사하며 스텐포드대박사에 석사도 많고.. 그러다 보니 학부 졸업한 사람들은 아주 저학력자로 취급받기 일쑤. ㅎㅎ 사장님도 서울대 박사.. --;;

그러더니 이번에 인턴사원들이 온다더니 이 사람들은 또 카이스트 학부생들이네요..

과장 한명이 임시 사수를 해주기로 했는데 파견가 버리는 바람에 사원이 맡았는데 부담스러워 어쩔줄을 모르는군요.. ㅎㅎ

이럴땐 차라리 파견 나와 있는게 다행스럽게 느껴지네요..

이 죽일놈메 학력 후달려서 어디 살 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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