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분이 카메라를 사시겠단다. SLR카메라중에 뭘 사야 하냐고 문의를 해 오시기에 400D가 제일 무난하고 D80정도면 보급기에선 최상급이라고 말씀드렸다.
400D는 정품 70만원선 병행 60만원선 D80은 정품 90만원선.. 20~30만원 차이가 발생하자 상사분은 400D를 선택 하셨다. 렌즈는 17~50mm 2.8고정 렌즈 정도를 하나 권해 드렸다. 캐논으로 하면 100만원안에서 해결되는 정도의 스펙
하지만 상사분의 실수는 나를 샵에 까지 데리고 간것이다. 카메라 좋아 하는 사람을 샵에 데리고 가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아저씨가 은근 슬쩍 안끼워 주려는 UV필터를 받아 낸다던지 메모리는 샵에서 사지 않게 한다던지 하는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좋은 카메라 즉 비싼 카메라에 끌릴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샵에 가서 400D와 D80을 만저본 나는 가격 차이는 까마득하게 잊어 버리고 D80쪽에 손을 들어줘 버리고 말았다.
어제 회사에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직원들 사이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셨지만 30만원 정도의 추가 지출이 있으셨다는건 나와 상사분만의 비밀이다. ㅋ
400D는 정품 70만원선 병행 60만원선 D80은 정품 90만원선.. 20~30만원 차이가 발생하자 상사분은 400D를 선택 하셨다. 렌즈는 17~50mm 2.8고정 렌즈 정도를 하나 권해 드렸다. 캐논으로 하면 100만원안에서 해결되는 정도의 스펙
하지만 상사분의 실수는 나를 샵에 까지 데리고 간것이다. 카메라 좋아 하는 사람을 샵에 데리고 가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아저씨가 은근 슬쩍 안끼워 주려는 UV필터를 받아 낸다던지 메모리는 샵에서 사지 않게 한다던지 하는 도움을 줄 수가 있다.
하지만..
카메라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좋은 카메라 즉 비싼 카메라에 끌릴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샵에 가서 400D와 D80을 만저본 나는 가격 차이는 까마득하게 잊어 버리고 D80쪽에 손을 들어줘 버리고 말았다.
어제 회사에 카메라를 들고 오셔서 직원들 사이에 부러움의 대상이 되셨지만 30만원 정도의 추가 지출이 있으셨다는건 나와 상사분만의 비밀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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