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에 프로젝트 끝내고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8월 말까지 늦잠과 방탕한 생활로 체력을 돌려 보려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은 끊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계획했던 공부보다 체력 회복이 먼저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팔굽혀 펴기를 다시 하려고 생각해 봤지만 역시나 체력회복엔 유산소 운동이 아닐까 하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왕복 5km 정도 되는 코스를 달린지 이틀째는 다리에 알이 배기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던게 2주차가 되니까.. 이제는 그럭저럭 30분 안쪽으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피로도 조금 덜해졌다..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직 피로를 운동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것이 나름대로의 수확이라고나 할까..
^^
팔굽혀 펴기를 다시 하려고 생각해 봤지만 역시나 체력회복엔 유산소 운동이 아닐까 하고 달리기를 시작했다.
왕복 5km 정도 되는 코스를 달린지 이틀째는 다리에 알이 배기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러던게 2주차가 되니까.. 이제는 그럭저럭 30분 안쪽으로 달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피로도 조금 덜해졌다..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아직 피로를 운동으로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것이 나름대로의 수확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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