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끝이 났다. 1월 2일 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가 기한을 넘기지 않고 어떻게 어떻게 오픈이 되고 검수가 완료 되었다.
마더는 있었지만 거의 마더나 마찬가지로 진행한 프로젝트였고 내가 단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중에 금액도 가장 큰 프로젝트
시작할때 그 모호한 프리세일즈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고 큰 프로젝트 옆에 꼽사리로 하는거라 아직 이슈가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끝이 났다.
그동안 쌓여 있던 자질구래한 서류들을 정리 하고 책상을 치우고 현업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이 슬금 슬금 가려워왔다. 어떤 기분인지 딱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뭔가 하나가 끝이났을때 어려운 과정속에서 끝이 났을때 당신도 느꼈을 그런 기분이 가슴을 슬금 슬금 간지럽힌다.
이제 오픈땜에 그동안 소홀히 했던 공부 다시 시작 해야지.. 당장 일요일 저녁에 세미나도 잡았다. 뭔가 좀 더 발전적으로 몸이 피곤할 차례다..
내일 까지는 쉬고 다시 한번 힘을 내야지..
마더는 있었지만 거의 마더나 마찬가지로 진행한 프로젝트였고 내가 단독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중에 금액도 가장 큰 프로젝트
시작할때 그 모호한 프리세일즈때문에 걱정도 많이 하고 큰 프로젝트 옆에 꼽사리로 하는거라 아직 이슈가 완전히 정리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끝이 났다.
그동안 쌓여 있던 자질구래한 서류들을 정리 하고 책상을 치우고 현업들과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이 슬금 슬금 가려워왔다. 어떤 기분인지 딱 꼬집어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뭔가 하나가 끝이났을때 어려운 과정속에서 끝이 났을때 당신도 느꼈을 그런 기분이 가슴을 슬금 슬금 간지럽힌다.
이제 오픈땜에 그동안 소홀히 했던 공부 다시 시작 해야지.. 당장 일요일 저녁에 세미나도 잡았다. 뭔가 좀 더 발전적으로 몸이 피곤할 차례다..
내일 까지는 쉬고 다시 한번 힘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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