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하다

김현희까지 쓰고 싶은가?

초하류 2018. 2. 9. 07:59

평창 동계 올림픽은 지난 정권에서 진행했고 최순실과 관련한 많은 잡음이 있어 흥행이 극도로 불투명했다. 그런데 문재인정부가 포기하지 않고 이런 저런 문제들속에서도 남북 긴장완화를 위한 조커로 사용하면서도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켜 흠행도 걱정했던것보다 훨씬 긍정적인 분위기속에서 오늘 개막식이 열린다

그런데 자유한국당 과 (구)바른정당은 자신들이 추진한 동계 올림픽에 대해서 갖은 저주의 말을 퍼붙고 있다

심지어 100명이 넘는 국민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리스트까지 나서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가치를 회손하려 하고 있다.


( 김현희 "한반도기, 평화 상징하지 않아"..WP 인터뷰
http://v.media.daum.net/v/20180206170725492?f=m&rcmd=rn )

자신들이 싸 놓은 거대한 똥을 힘들게 노력해서 얼마전까지 전쟁에 대한 위협까지 느껴야했더 남북관계 긴장완화를 위한 거름으로 바꾸려는 정부의 노력에 이렇게 까지 회방을 놓아야 할까?

국민의 민심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지금의 의회구조속에서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이 정부가 하는일에 딴지만 걸어대는 수구적폐 야당의 작태에
한숨이 절로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