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첫번째 자전거는 직장 동료에게 나눔 받은 세발자전거였습니다. 유모차를 일찍 거부한 딸아이가 한참 즐겨 탔었죠 4살무렵이되자 지인에게서 나눔받은 분홍색 자전거로 기변을 했습니다. 보조바퀴가 달린 두발 자전거였습니다. 이 자전거로 두발자전거도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이 자전거를 타다 너무 작아져서 조금 큰 자전거로 바꿔서 3학년까지 탔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딸아이의 첫번째 자전거를 샀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나눔 받은 자전거였으니까요 일단 자전거 색은 탈 사람이 좋아하는 민트색으로 결정했습니다. 놀러갈때도 가져 다녀야하니까 폴딩 되는걸로 하고 마지막으로 다루기 쉽도록 조금이라도 가볍게 바디는 알루미늄으로해서 제품을 찾다가 삼천리 퓨리티 자전거를 구매했습니다. 민트색이 잘 없어서 2~3번 구매 취소 당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