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Xbox가 생겼다 그것도 공짜로 어찌 어찌 하다 생긴 이 Xbox에서 돌려본 게임은 딱 두가지 헤일로2와 데드오어얼라이브3
일단 헤일로2는 더빙까지 완료된 완벽한 한글화와 둠과는 비교도 안돼는 그래픽 퀄리티로 감탄을 자아 냈지만 막상 미션으로 돌입하자 길치에겐 역시나 좌절만 안겨 주고 말았다. 같은 스테이지를 뺑뺑 돌기만 할뿐 길을 찾을 수가 없을때의 그 좌절감이라니.. 둠때는 그나마 혼자 좌절 하고 말았지만 이놈에 헤일로2는 여기 저기 마주치는 인공지능 아군들이 하도 갈구고 시시 때때로 사령실에서도 갈구는 통에 스트레스만 받고 적응이 영 되질 않았다.
데드오어얼라이브는 내가 좋아라 하는 대전격투 게임이지만 철권에 비해서는 역시나 타격감이 뭔가 2% 모자란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 눈돌아 가도록 현란한 그래픽은 나름대로 몇번의 스테이지를 흥미있게 대결하게 만들었다. 특히 눈밭에서의 결투는 엄청나게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물론 특유의 빵빵한 몸매를 가진 언니들의 과장된 출렁거림도 일품..ㅎㅎ
Xbox 360이 나온 판국에 겨우 XBox의 그래픽으로 왠 호들갑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게임을 위해서 이정도 이상의 그래픽 퀄리티가 필요하기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휼룡한 그래픽 퀄리티인거 같다.
안경형 모니터덕에 자기 전에 잠깐씩 플레이를 하고는 있는데 요행이 안경형 모니터 리뷰가 뽑혀서 공짜로 가질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반납해야 한다면 플래이 횟수는 또 엄청 줄어들고 Xbox는 먼지를 뒤집어 쓸꺼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일단 헤일로2는 더빙까지 완료된 완벽한 한글화와 둠과는 비교도 안돼는 그래픽 퀄리티로 감탄을 자아 냈지만 막상 미션으로 돌입하자 길치에겐 역시나 좌절만 안겨 주고 말았다. 같은 스테이지를 뺑뺑 돌기만 할뿐 길을 찾을 수가 없을때의 그 좌절감이라니.. 둠때는 그나마 혼자 좌절 하고 말았지만 이놈에 헤일로2는 여기 저기 마주치는 인공지능 아군들이 하도 갈구고 시시 때때로 사령실에서도 갈구는 통에 스트레스만 받고 적응이 영 되질 않았다.
데드오어얼라이브는 내가 좋아라 하는 대전격투 게임이지만 철권에 비해서는 역시나 타격감이 뭔가 2% 모자란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그 눈돌아 가도록 현란한 그래픽은 나름대로 몇번의 스테이지를 흥미있게 대결하게 만들었다. 특히 눈밭에서의 결투는 엄청나게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물론 특유의 빵빵한 몸매를 가진 언니들의 과장된 출렁거림도 일품..ㅎㅎ
Xbox 360이 나온 판국에 겨우 XBox의 그래픽으로 왠 호들갑이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게임을 위해서 이정도 이상의 그래픽 퀄리티가 필요하기는 할까 하는 의문이 들정도로 휼룡한 그래픽 퀄리티인거 같다.
안경형 모니터덕에 자기 전에 잠깐씩 플레이를 하고는 있는데 요행이 안경형 모니터 리뷰가 뽑혀서 공짜로 가질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반납해야 한다면 플래이 횟수는 또 엄청 줄어들고 Xbox는 먼지를 뒤집어 쓸꺼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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