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가 하나 끝나면 몇권으로 바인딩된 완료보고서가 제출된다.
도저히 들처볼 엄두가 나지 않도록 있는 내용 없는 내용으로 장수를 불려 놓은 완료보고서 첫장에 Project Manager 란에서 자신의 이름을 본다는것은 의외로 그다지 유쾌한 느낌이 아니다.
이 무쓸모한 종이 낭비를 얼마나 더 해야 하는걸까 라는 회의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릴 시간은 없다 어쨌든 제출되어야 하고 통과 되어야 하고 그래야 잔금이 들어오고 내 월급도 들어 온다.
도저히 들처볼 엄두가 나지 않도록 있는 내용 없는 내용으로 장수를 불려 놓은 완료보고서 첫장에 Project Manager 란에서 자신의 이름을 본다는것은 의외로 그다지 유쾌한 느낌이 아니다.
이 무쓸모한 종이 낭비를 얼마나 더 해야 하는걸까 라는 회의의 바다에서 허우적 거릴 시간은 없다 어쨌든 제출되어야 하고 통과 되어야 하고 그래야 잔금이 들어오고 내 월급도 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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