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토론은 국가와 정치를 논하기 보다는 진중권이란 개인의 문제점이 표출된 시간이더군요 진중권은 스스로 진보와 보수가 아닌 중립지대가 없어서 자신은 진실을 말하는데 욕먹는다 뭐 그런 스텐스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것처럼 정치적 지형에 중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중립이라는건 그냥 아무 생각이 없거나(관심이 없거나) 아니면 기회주의자이거나 둘중에 하나죠 진중권씨가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무지한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결국은 스스로 기회주의자라는것이 밝혀진것 같습니다. 스스로 가오때문에 냈다는 사표를 유시민 작가를 정조준 하면서 자기가 왜 사표를 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늘어 놓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니 갑자기 알릴레오는 판타지고 뉴스공장은 거짓 기사로 가득차 있는데 사람들은 열..